음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몽산포] 수산물 직판장, 회 떠먹는 곳 회를 참 좋아하는데, 항상 고민인게 바가지 씌우는게 아닐까 하는게 있다... 호갱의삶이란.. 싸게 잘 산거같은데 보면 또 비싸게 산거같기도 하고 가격이 다 달라서 어느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다. 예전에 친구가 알려준 '인어교주해적단'앱이 있는데 여기서 가격을 대충 알아보고 사러간다. 태안 몽산포에 수산물 판매장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나마 합리적으로 소비할수 있는거같다. 여기에 점포가 일렬로 쭉 나와있고 가격대도 대충 적혀 있다. 여기서는 호객행위가 없다.... 수산시장가면 "머 찾아" 이러면서 붙잡는게 너무 싫고 얼마를 깍을지 봐야하는게 너무 싫다. 소래포구 갔을때는 연어를 서비스로 준다고 했는데 포장해서 열어 보니깐 딱 5점 들어있었다... 우리는 갑오징어를 먹었는데, 머 깍을 필요도 없고 가격이 딱딱 .. 동탄 아브뉴프랑 삼백 돈카츠 동탄에서 삼백돈 돈가츠 먹음 평일 저녁에 갔는데 가는데만 차가 많이 막히고 내부 주차장은 널널~~ 메뉴는 다음과 같고!! 같이 간 지인의 추천으로 삼백돈을 먹었다. 14,000짜리 삼백돈을 먹었다. 히말라야 소금이 나왔는데 더 달라고 하면 더준다. 더 특별한 소금인지는 잘 모르겟다. 나트륨은 몸에 좋지 않아서 조금만 찍어먹었다. 옆에 겨자하고 소스가 있는데 겨자먹다가 매우면 소스 찍어먹고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개인적으로 튀김옷만 많은 돈까스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알차게 고기가 많아서 좋았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도 종류 별로 나와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치즈를 좋아하면 좋아할거 같다. 배고파서 그런건지 맛있었고 나쁘지 않았다. 아브뉴프랑에 맛있는게 많아서 어딜가도 좋은선택지의 느낌이었다 이전 1 다음